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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4. 20. 04:12화를 내는 이유를 알 것도 같고
이해 할 것도 같고
미안하기도 하고
그러면서 많이 참아주는 것에 고맙기도 하고
살짝 서운한 기분에
그냥 이런 상황이 좀 안타깝고 애틋하기도 하고
여러가지 상념은
피곤한 육체와 마비된 사고 사이사이로 스며들어...
화를 내는 이유를 알 것도 같고
이해 할 것도 같고
미안하기도 하고
그러면서 많이 참아주는 것에 고맙기도 하고
살짝 서운한 기분에
그냥 이런 상황이 좀 안타깝고 애틋하기도 하고
여러가지 상념은
피곤한 육체와 마비된 사고 사이사이로 스며들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