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

2012. 4. 2. 12:49

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은

더이상 이 모든것을 할 수 없게 된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던 하루이다.

어제 본 책의 문구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

 

시간은 너무 빠르고

젊음은 짧고

망설이는 순간에도 나의 하루는 가차없이 지나간다.